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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발표_아이디어 정리 PPT + 셀프 피드백
    인터랙션_UXUI_기획/2020 졸업 프로젝트 (2020) 2020. 3. 12. 21:33

    [1주차] Zero Interface Guideline_ppt_최희수.key
    0.35MB
    [1주차] Zero Interface Guideline_ppt_최희수.pdf
    0.09MB

     

     

    2020년 3월 7일 작성

     

    프로젝트의 전제/가정 (개인적)

    : 1. 제로 인터페이스 환경의 구성요소

    근미래의 제로 인터페이스 환경은 유저 개개인의 정보를 각기 다르게 수집하는 IOT, 수집된 정보들이 모여있고 언제 어디서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그 정보들이 모여 만들어진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연산하게 될 AI, 앞선 요소들을 기반으로 각기 다르게 인스턴트적으로 생성되어 유저와 마주하게 될 인터페이스가 존재할 것이다.

    2. 제로 인터페이스 시대의 인터페이스의 유동성

    1에서 언급한 요소들을 기반으로 각기 다르게 인스턴트적으로 생성되어 유저와 마주하게 될 인터페이스가 존재할 것이다. 인터페이스의 생성을 위한 요소로서는 보이스, 터치감각, 홀로그램, AR, VR등의 고정되어 있지 않고 유동적인 것들이라고 생각한다. 

    3.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 속에서든 인터페이스가 다운로드 되어 생성되었다 사라짐 (instant)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유저 개개인의 정보들이 유저가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느 상황에 있던 다운로드 되어 유저와 마주할 수 있도록 instantly하게 생성되었다 사라질 것 이라고 생각한다. 

     

     

    왜 이 프로젝트를 하는가?

    : 1. 근미래의 인터페이스 사용에 있어 유저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메인 인터페이스들(터치 스크린, 보이스 등)은 엄연히 유저 사각지대가 있다. 주로 요구되는 감각이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해당 감각을 사용하지 못하면 사용에 있어 배제된다. 또한, 나이에 따른 인터페이스 사용의 미숙함 등 다양한 조건들로 배제된다. 배제되어 지는 유저들은 인터페이스 제작 전 단계에서 일반적인 건강한 신체를 가진 유저와는 다른 부분들을 관찰하고 반영해야한다. 이런 부분들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근미래에 새로운 인터페이스 환경 속에서도 또한번 배제될 것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2. 제로 인터페이스 환경에 부합하는 인터페이스를 준비하기 위해.

    제로 인터페이스 시대의 '예측성'과 '개인화'라는 키워드를 마주하며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변화할까 생각했다. 제로 인터페이스는 말그대로 인터페이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인터페이스가 하나의 시스템으로서 우리의 눈에 항시 보이지는 않는 상태로 존재할 뿐이다. 시스템화 되어 형체를 갖지 않게된 인터페이스는 어떤 기준에 따라 형성될까? 그 기준은 각 개인에 맞춰 어떻게 구성되어야 할까? 시스템은 어떻게 유저를 인식하고 그 유저 개인에게 부합되는 인터페이스를 예측할 것인가? 라는 질문들이 떠오른다. 

     

     

    가장 중요한 가치들은 무엇인가?

    : 개인화, 개인의 조건과는 상관없이 모두에게 좋은 사용성(사용하기에 편함), 유동성/instant, 예측가능성 + 데이터의 재조합

     

     

    기준이 되어줄 질문들 (답해야 할)

    : - 상황마다 우리는 각기 다른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무슨 기술을 사용하여 구현해 낼 것인가?

    - 가상의 인터페이스 환경이 있다면 그 환경은 눈 앞의 사용자를 어떻게 인식하여 무슨 기준으로 구분할 것인가?

    (.....계속 추가)

    2020.03.13 작성

    - 유저가 인터페이스를 필요로 하는 상황과 목적은 다양한데, 무슨 요소를 기준으로 인터페이스를 형성시킬 것인가?

    - *instant interface(*내가 상정하는 인터페이스의 가제)를 위해 중간에 어떤 단계를 거쳐 형성해야하는가? 중간에 필요한 것은 체계/서비스/구조/프레임/모델 중 무엇이 적절한가? 

    - *중간 단계(*체계/서비스/구조/프레임/모델)에 AI가 쓰여야 하는걸까?

    - 다양한 모델이 필요한 것일까 하나의 모델이 다양한 결과를 낼 수 있는것일까?

    - 정말 개개인을 위한 맞춤 instant interface를 추구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면 어느정도는 그룹화를 해서 결과를 내야 하는 것일까?

    - 유저 개인들의 정보는 어디까지 수집해도 괜찮은가?

    - 유저 개인들의 정보는 어느정도를 수집해야 하는가? 가능한 많이?

    - 유저 개인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수집하는 통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현재~미래의 기술은? (iot??)

    - 유저 개인의 특성마다 다른 정보 수집 방식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필요하다면, 유저의 그룹은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가?

    - 유저의 그룹별로 무엇을 기준으로 수집 방식이나 수단을 나누어야 하는가?

    - 전체 가이드라인의 구조는 어떻게 짜여져야 하는가?

    - 졸업 프로젝트로서의 결과물은 어떤 퀄리티로, 어떤 형태로 나와야 적절한가? 쇼잉 방식은? 보여주는 예시의 갯수와 대상은?

     

     

    어떤 프로젝트를 하는가?

    : 제로 인터페이스 환경을 배경으로 한 배제되는 유저가 없는 인터페이스 가이드라인.

     

     

    기대하는 결과물의 형태

    : Service Frame, Structure, Model, Guide Line

     

     

     

     


     

     

     

    셀프 피드백  /  2020.03.08

     

    1 / 인터페이스 리서치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인터페이스의 종류와 사용방식, 주로 사용되는 상황(시간/장소)들을 리서치하여 정리하는 작업 필요. 또한, 근미래에 사용하게 될 차세대 인터페이스 리서치 필요. 유저의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들에 대한 리서치도 필요함. 인터페이스가 유저를 배제하고 가는 경우 또한 리서치 하여 최대한 다양한 사례를 모을 필요가 있음.

     

    2 / 제로 인터페이스 환경 리서치 + 정립

    제로 인터페이스 환경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리서치와 리서치 결과를 토대로 프로젝트를 위한 배경 개념 정립이 좀 더 필요함.

     

    3 / 프로젝트를 이끌어 갈 핵심질문 리스트 작성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기준이 되어즐 질문들을 작성할 필요가 있음. 유저가 인터페이스를 마주하는 순간부터 인터페이스 생성을 위한 유저의 정보 수집 단계까지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식의 질문 리스트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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